□ 국세청(청장 이용섭)은 현금영수증 발급 시범운영과 관련하여 가맹점 및 소비자 유형을 분석하고 현금영수증 복권 추첨결과를 발표함

□ 시범운영 기간 중 현금영수증 발급 총 건수는 2,350천건이며 발급받은 소비자는 1,105천명으로 1건 수취자가 751천명, 6건이상 수취자는 36천명인 것으로 나타났음

 ○ 소비자 1,105천명을 성별로 분석한 결과 남성이 43.8%, 여성이 56.2%로 여성의 사용비율이 다소 높았으며,

 ○ 연령별로는 31~40세의 사용비율이 37.5%를 차지하여 30대 여성층이 현금영수증제도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파악됨

    - 반면 현금영수증을 많이 발급 받을 것으로 인식되던 청소년층의 시범운영 참여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파악되어 청소년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됨

○ 소비자가 사용한 신분인식 수단을 유형별로 분석해 보면 현금영수증사업자가 발급한 적립식 카드가 67.0%로 가장 많았으며 주민등록번호를 불러준 경우도 15.8%나 되었음

○ 지역별로 현금영수증 발급 분포를 보면 서울 33%, 경기 25%로 수도권에서 58%가 발급되었고, 주로 이용한 곳으로는 할인점 44%, 주유소 25%로 나타남

[ 복권 추첨 결과 ]

□ 시범운영과 관련하여 신분확인이 된 총 1,928천건을 대상으로 실시된 현금영수증 복권 추첨결과

 ○ 19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현금영수증복권 1등 당첨자는 「서울시 노원구」에 주소를 둔 40세 남성이며

 ○ 18세 이하의 주니어 복권 1등은 「인천시 남동구」의 18세 고등학생이 당첨되어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음

  ※ 주니어 복권 최초 추첨자는 「광주시 북구」의 17세 청소년임

 ○ 국세청에서는 현금영수증 복권 당첨자들이 12.26일까지 당첨금을 지급받을 은행계좌 및 주소를 입력하도록 개별 우편물 또는 전자메일로 당첨사실을 통보하고 있음

 ○ 19세이상자는 현금영수증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한후 당첨금을 지급받을 은행계좌를 입력하고

  - 18세 이하자는 현금영수증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한 후 경품을 수령할 주소를 입력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음

   ※ 당첨자가 12.26일까지 당첨금을 지급받을 은행계좌 및 주소를 현금영수증 홈페이지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당첨이 무효처리 됨

[ 신용·직불카드, 현금영수증 복권제도 명칭 공모 결과]

□ 2004.9.1~10.20일 실시된 「국세의 과세표준 양성화를 위한 보상금 제도 명칭공모」와 관련된 심사 결과

 ○『생활영수증 보상금』명칭을 1등상으로 선정하고 앞으로 신용카드, 직불카드, 현금영수증 복권을 통합하는 공식명칭으로 사용할 예정임

  ※ 2등상 및 기타 상세 내역은 현금영수증 홈페이지(http://현금영수증.kr)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