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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 홍보실입니다. 현재 오마이뉴스에 ‘세무사 자동자격 폐지’ 내주 처리 제목의 세무사법 개정관련 기사가 게재됐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도 오마이뉴스에 접속하셔서 해당 기사를 클릭한 후 세무사의 직무에 ‘조세신고서류와 관련된 재무상태 확인·분석 및 평가 업무’가 들어가야 한다는 논조의 리플을 지속적으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조금만 더 노력해 주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바랍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재무상태 확인업무’는 그동안 재경부 유권해석에 의해 현재 세무사들이 부대업무로 하고 있다 ▲이를 세무사의 직무로 명확히 법제화해 납세자들의 혼선과 부담이 가중되는 것을 없애고자 하는 것 ▲세무사들이 기장·신고한 내용의 단순확인 업무에 불과한데 관공서 등의 입찰 때 이러한 내용을 공인회계사 등에 의뢰해 다시 확인받음으로써 영세사업자들이 이중의 비용을 부담 ▲세무사가 직접 기장·신고한 부분에 대해 세무사가 재무상태 등을 확인하게 되면 100만 중소사업자를 지원하는 효과가 발생 ▲ 위와 같은 법제화의 당위성으로 볼 때 ‘재무상태 확인 등이 업무’가 세무사의 직무로 명문화될 수 있도록 세무사법이 개정돼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