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세무사들, 송파구의회 앞 1인 응원릴레이 전개

- 청년세무사위원회 주도, 건전한 응원문화 정착 위한 참여형 활동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년 전문직 단체의 사회적 책임 강조

- 청년세무사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민 공감과 지지 확산

- 김현규 청년이사 “청년세무사들은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공익적 책임 다할 것”

청년세무사위원회(위원장 윤상복)는 송파구의회 앞에서 ‘1인 응원릴레이 활동’을 전개하며, 의정활동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전한 응원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특정 사안의 찬반을 넘어, 지방자치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긍정적인 참여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릴레이에는 청년세무사위원회 소속 청년세무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의회 앞에서 “지역과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응원합니다”, “투명하고 공정한 지방자치를 지지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청년세무사위원회는 이번 활동이 단순한 집회 형식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하는 응원 캠페인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문직 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의회와 지역 주민 간의 신뢰와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김현규 청년이사는 “이번 응원릴레이는 특정 현안에 대한 찬반을 떠나 의정활동 자체를 존중하고 지역사회를 응원하는 청년세무사들의 자발적 움직임”이라며, “세무사는 공공성 있는 세무전문가로서, 조세정의 실현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적 책무를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공공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년세무사위원회는 앞으로도 회원들의 자발적인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 활동을 통해 전문직 단체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