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와 같이 IFA-Korea의 세미나가 개최되어 알려드립니다. 자세한 일정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초대의 말씀

2008년 미국의 금융위기로부터 시작된 글로벌 금융위기는 우리나라에 관한 한 정부와 민간의 각고의 노력으로 대부분 극복한 상태로서 이제는 출구전략의 구체적인 방법과 시기를 정할 단계에 이르렀다고 하겠습니다. 어떤 방법이든 필히 조세문제가 비중 있는 비용요소가 될 것이므로 한국국제조세협회는 금융위기 출구전략으로서의 세제에 관하여 논의하는 세미나를 기획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08년 금융위기가 시작된 이래 정부가 펼친 조세제도들의 의미를 파악하고 향후의 조세정책의 방향을 알고자 하며, 이어 비교법적 검토를 위해 각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금융위기 출구전략 세제 및 재정정책의 동향을 분석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최근 국제투기자본의 유․출입으로 인한 금융리스크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거론되고 있는 외환거래세, 이른바 토빈세의 도입 타당성에 관하여도 검토하고자 합니다. 이 번 세미나에서는 이상의 과제에 관해 최고의 전문성을 구비한 전문가를 발표자로 초빙하였으며, 토론도 평소 이 주제에 관해 전문성이 잘 알려진 분들께 부탁드렸습니다.

이상 소개드린 주제들에 관심이 있으신 세무전문가 및 연구자들께서는 부디 저희 협회가 마련한 세미나에 참석하셔서 고견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 6월 14일

한국국제조세협회 이사장 이 철 송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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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한국국제조세협회 하계특별세미나

대주제 : 금융위기 출구전략으로서의 세제

일 시 : 2010. 6. 24. (목) 오후 2시 30분 ~ 6시

장 소 : 전국은행연합회 14층 세미나실

주 최 : 한국국제조세협회

후 원 : 한국연구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