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에 세무학 박사과정과 석사과정이 신설되었음을 알립니다.

 국내 최초로 세무대학원을 설치하여 지금까지 세무학 석사과정을 운영하여 수많은 세무전문가를 배출한 홍익대학교는 2010년 1학기부터 일반대학원에 세무학 박사과정과 석사과정을 개설하여 세무학 분야에서 더 특화된 세무전문가를 양성하기로 하였습니다.

 홍익대학교 대학원 세무학과에서는 조세법, 조세정책, 세무회계 등을 전공 필수 과목으로 하고 그 외의 많은 전공 선택 강좌들이 주간 또는 야간에 개설되어 전업 대학원생들 뿐만 아니라 직장을 병행하는 대학원생들의 편의를 제고할 계획입니다.

 2010년 1학기에 대학원 수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지원자는 2009년 10월 19일에서 10월 26일 사이에 입학원서를 접수하여야 하며 자세한 전형방법은 대학원 입시홈페이지(http://www.hongik.ac.kr/grad/admission)를 참고하면 됩니다.

 본 대학원은 현재 세무학 석‧박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 및 수도권의 어느 대학교보다도 세무학 분야(세법, 세무회계, 조세정책 등)의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훌륭한 교수진 및 교과과정을 갖추고 있으며, 세무분야에서 독자적으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연구능력과 강의능력을 배양시켜 세무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본 대학원은 현재 정영기 교수(세무회계: 공인회계사, 세제발전심의위원), 장근호 교수(관세 및 지방세: 재경부 관세국장 역임), 김유찬 교수(조세정책: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역임), 윤재원 교수(세무회계: 공인회계사, 국세심사위원) 및 이재호 교수(조세법: 공인회계사, 법무법인 화우 근무) 등 세무학 분야의 전임교수를 5인 확보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노형철 교수(세무법인 세종 대표) 등 여러 저명한 겸임교수진들이 대학원에서 강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