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맞아 국세청과 한국세무사회가 성실납세를 위한 납세자 지원 및 차질없는 종합소득세 신고관리를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지난 2일 국세청 민주원 개인납세국장이 한국세무사회를 방문해 구재이 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세무사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 국세청은 성실신고를 위한 사전 안내, 민생경제를 위한 세정지원 등 종합소득세 납세편의를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국민과 기업현장에서 세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세무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조세플러스) 세무사회, 국세청과 5월 종소세 신고관리에 공동협력키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