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1명'에게

직책수당으로 매월 10만원이 나가는데, 이건 근로소득에 포함시키고 있고, 과세급여로 신고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직책수당과는 별개로 매월 '직책보조비' 50만원이 임원에게 지급되고 있습니다.

매월 지급되지만, 저희가 근로소득으로 보지 않고있는데요. 이유는 대외활동의 실비변상의 성격으로 개인에게 지급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1) 실비변상으로 지급되는 이기에, 기존처럼 '근로소득'으로 보지않고 지급되도 되는지요?

2) 저희가 개인에게 50만원의 직책보조비를 지급하고있고, 실비변상성격입니다. 하지만 매달 영수증을 제출받고 있진 않은데요. 임원이 사용한 직책보조비 50만원에 대한 증빙을 갖춰놔야 할까요?? 증빙을 갖추지 않는다면, 세법상 문제가 되는건가요?

(직책보조비50만원에 대한 것은 법인세 비용처리, 부과세매입세액 처리는 전혀 하지 않습니다.)